우리방의 독자님들
산들바람님 == 시원한 속초 지킴이
mindylee
2004. 2. 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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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친구를 잃어버리는 느낌이예요. 아줌마방에서 만나기야 하겠지만... 지금처럼 페이슬리의 아름다운 이야기 , 님의 사는 이야기를 자세히 접할 수는 없겠지요.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지금처럼 칼럼으로 글을 볼 수 있는게 좋은데 뉴스레터로 들어오니까 그냥 글만 읽게 되네요. 저자와의 교감이 덜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랄께요. |
(민디 주)
산들바람님! 생각만 해도, 시원한 바닷내음이 맡아집니다.
조용하고, 다정한 산들바람님은 저뿐 아니라,
많은 칼럼지기들에게 사랑받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