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캐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킨카든에서의 오 캐나다!! 캐나다데이 축하사진을 찍고나니, 뭔가 어정쩡한 마음이 든다. 수많은 백인중에 섞여있던 나의 모습만큼이나, 내 조국은 어디인지, 낯설게 다가온다. 그러면서 박쥐의 우화가 생각난다. 새와 동물들의 싸움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다 두 집단으로부터 내쳐진. 이렇게 블로그에 약간은 매어있는 이것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