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를 보라 "이게 다에요?" 예의를 갖추느라고 웃는 것같이 이가 보이지만, 실상은 울고싶은 표정으로 힐문하듯 따지는 김혜자의 첫 모습이 이 극의 시작이다. 사주를 풀이해주는 역학선생이 자신과 두딸과 손녀에 대한 "쪽박 깨지는" 해석을 해주자 한껏 실망하는 그녀. 기껏 사주에 기대고 싶어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