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골살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괜찮은 만남들... 두울, 작은 음악회 지난 11월 여자 다섯이 만났다. 매월 돌아가면서 한집에서 점심을 준비하는데, 그날 마침 우리집에서 열렸었다. 12월 모임을 계획하면서,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신체의 여러가지 변화로 고통을 호소하던 경순언니가 최근에 많이 명랑해지고, 다정해지고, 정성스러워 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