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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 프레멘코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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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코코... 그 친절한 큐바인들 언니들과의 큐바여행이 끝난지도 어언 한달이 되어간다. 엄청 재미있었고, 할말이 많은 듯도 한데, 블로그를 곁에서 조금 밀어내었더니, 다시 가까이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오늘 사진을 정리하면서 미룬 숙제를 간단하게 나마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변명중에 한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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