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처 "수"는 찬물을 한컵 들이켰다,라고 쓰려고 했다. "수"라는 이름을 생각해내면서 "수"가 "물수"임을 알리고싶어서였다. 그러나 "수"는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따뜻한 차를 선호한다. "수"는 올해 적절한 때가 오면, 태어난지 50주년을 맞는다. 최근에 언론에 오르기시작한 "100세 시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