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은 고생을 견디는 것이다 숱한 여운을 남기며 7월이 쏜살같이 간다. 기록해 놓지 않으면, 오랜후에는 흔적을 찾기가 묘연해질듯 싶어, 자판기를 두드린다. 6월말부터 시작된 루미의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안할수 없다. 집으로부터 근 70km쯤 될듯싶은 마을(킨카든)에 일자리를 얻어 아침저녁 아이를 실어날랐다. 나는 나대로 바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