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리를 보내며.. 마음이 천근이었다. 바로 며칠전만 해도. 그런데 지금은 새털처럼 가볍다. 이게 웬일인가? 막내가 집을 떠날때가 임박해서까지, 나는 마음이 안절부절이었다. 집을 떠나기전 모든 것을 바로잡아놓고, 똑바로 가르치고, 엄마와 딸의 관계도 미끈덩미끈덩 만들어놓고자 했다. 그런데, 그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