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버모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한 토버모리 아침물결 낮이면 수영하는 사람들로 가득차는 인디언 헤드 코브.. 오늘맞을 손님들을 위한 단장을 끝낸 모습 구루토(Grotto)에는 언제나 강력한 햇빛으로 그림자가 져 동굴과 물이 함께 선명하게 나오지 않는다. 여전히 동굴속은 깜깜하다. 석굴을 통해 내려가면, 수영할 수 있는 동굴이 있고, 그곳.. 마음맞추기... 토버모리 캠핑의 모든 것 숫자가 많아질수록 마음맞추기가 힘이 든다. 우리 가족(5)과 의사표현을 오래전부터 한 막내동생(1)과의 캠핑계획을 세우고, 사이트를 뒤졌다. 매번 가는 곳, 부루스반도 국립공원 캠핑장의 RV 사이트는 이틀간 연이어 비어있는 곳이 없다. 하루만 하고 오는 것은 진기한 경험의 70%는 맛보.. 트레일러 캠핑의 진수를 맛보다! 이제 텐트속 잠은 어렵다고들 하소연한다. 늙어간다는 말이겠지. 캠핑카가 텐트를 대신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면에서 우리들의 지난 캠핑은 거의 완벽했다. * 장비 * 장소 * 인원 * 아아, 그리고 그 황홀했던 캠핑의 꽃 날씨!! 편안한 캠핑이었다. 침대가 있는 트레일러에서 잤으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