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겨울 살벌하다 매해 겨울눈을 만나면 블로거로서 생각하는 게 있다. 눈 이야기를 너무 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그게 잘 지켜지지 않는다. 내리는 눈만큼이나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이걸 풀어내야만 다음 단계를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럴때 이 불로그가 "기록"의 의미가 있다는 생각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