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월수 여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월수 여사의 화려한 90세 생신파티(2) 사진촬영이 끝난후 1부와 2부로 나눠서 행사가 진행됐다. 그럴려고 그랬던 건 아닌데, 집안의 미모를 담당하는 두 자매가 한국어 담당, 영어 담당 1부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체 총무를 맡았던 나의 선견지명이 사회자 선택에서 빛을 발했다. 두 자매는 똑같이 검은 드레스에 검은 리본을 달.. 한월수 여사의 화려한 90세 생신파티(1) 왜 이렇게 죽는 게 어렵다니.. 엄마는 종종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셨다. 2월과 3월 연달아 두번을 응급실행을 하셨고, 각각 1주일 이상을 병원에 계셨었다. 처음에는 독감으로 분리되어, 철저하게 통제받는 병원생활을 하셔야했다. 병실에 들어오는 사람은 마스크, 장갑, 가운, 차단안경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