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 | 다시 꼭 초대해 주세요. | 14 |
안녕이라뇨.....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서 나의 삶이 풍부해 진다는것은 삶의 축복중의 축복인거 같아요. 그렇게 알아온 님의 모습을 잠시 못본다고 생각할뿐...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줌마 방에서 가끔 님의 모습을 뵙잖아요. 전 지금 아줌마 방에 글을 못올리고 있는 이유가 한글이 지원이 안되어서 이지요. 지금 이글도 다른곳에서 써서 컷 앤드 페이스트를 하는 중이예요.ㅎㅎㅎㅎ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 불편해 하지 마시고 이곳에서 처럼 멋있는 사진과 글을 올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어~ 아줌마 방의 운영자님께 한소리 들으려나? 아마 나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ㅎㅎ. |
10/29 | 가화만사성 | 17 |
어제는 막내가 12살이 되었답니다. 막내에게 이제 집안에서 peacemaker가 되는 그래서 가족의 사랑의 더욱 돈독해지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어야지 하면서 말했지요. 물론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다짐하는 말이였지요.. 추억의 비디오를 보는 그런 여유있는 시간... 아주 좋은 집안의 행사였네요...ㅎㅎㅎㅎ 항상처럼 웃음의 하루들이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10/23 | 다른 문화 | 11 |
뉴욕에 살았을때는 펜슬베니아를 아이들데리고 혼자 운전하고 잘 다녔지요. 가끔 들리는곳은 아미쉬 타운이였어요. 어느 식당엘 들렸지요. 우리도 음식이 나오면 가족중의 한사람이 대표기도를 하고 먹거든요. 그날은 일을 끝내고 남자들의 점심시간이였나 봅니다. 모두 둥글게 앉아서 음식을 앞에놓고 손을 잡고 한사람이 음식에 축복기도를 하더군요. 그 모습이 참으로 신선하게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지요. 남자들의 모습이 새삼 강하게 느껴졌다면 표현이 이상한가?ㅎㅎㅎㅎㅎ 문화를 서로 이해하면서 배우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민자님 항상 삶의 다른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디 주)
사실, 블루베어님과 저는 같은 나이같은데요... 아이들이 훨 커서, 제가 주늑이 듭니다. ㅎㅎ 미래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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