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 | 첫 발자국에 이어서 | 22 | ||||||
새해되어서 모니터 앞에 막연히 앉아있는 시간 줄이고자 결심했는데... 영화/드라마 관람평 잘 읽었습니다. 캐나다에 살았기 때문일까요 왠지 나도 주인장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것이... 공통분모를 찾아볼까요 이제... 캐나다 거주 5년 차를 넘겼다는 것 딸이 셋이라는 것 건망증을 핑계로 주절주절 글로 남기기 시작했다는 것 저만의 공간이 따로 있다는 것(http://dawningsky.wo.to) 영화/책을 읽을 때 기분 좋아지는 것 하나님을 좀더 열심히 깊이 섬기고 싶다는 것... 눈(겨울)이 친숙하다는 것... -아마도 몇 가지 더 찾아 볼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캐나다 사람들이 떨고 있는 추위가 엄청난 곳 바로 윈터펙이라는 별명의 마니토바 위니펙입니다. 아직 글을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어쩐지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예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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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 주)
겨울에 엄청 추운곳 위니펙.. 페이슬리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가족신문, 온 가족의 재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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