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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의 독자님들

최윤희양 == 미혼의 눈으로 보는 세상

01/25 아쉬워요 언니... 9
언니..왜 안될까요?? 근데 지금 되는거 아닌가요? 예전하고 똑같이 보이는데요..^^

그러나저러나..언니 잘 계시죠?
그동안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좀 바빠서 자주 글도 못남겼네요..

어찌됐든, 언니가 이렇게라도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해서 참 좋았는데...
아쉬우니깐 없애지는 말구요..다른방에다가 만들어보세요...^^

언니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오빠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

 

10/15 Re:사진이 잘뜹니까? 18

언니~ 사진 아주 잘 떠요...
사진 너무 이쁘고 잘 찍으셨어요
이건 칼럼에 올리기 너무 아까운 사진
같아요..^^
막내죠? 귀엽네요..언닐 닮은것 같기도하고요..
한국은 오늘 무지 춥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될라나봐요..
가을이 얼마나 지났다고..벌써..
사진을 보니깐 아직까지는 많이 안추운가봐요?? 저에겐 늘 추웠던기억만 남네요...

 

09/28 언니~저도 가입했어요 11
와~~ 언니 이런것도 하시고 대단대단~~
정말 서프라이즈~ 아직 다 읽어보진않았지만 몇개 글 읽어보니깐 언니랑 오빠가 사는모습이더 가깝게 느껴져요..
사진이랑 글이랑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해주세요..
저도 자주자주 들러서 글남길께요..
애들 사진보니깐 막 가슴이 뜨거워지는거있죠..역시 피는 못속여..보고싶네요..

 

(민디 주)

남편의 사촌 여동생입니다. 칼럼에서 마주하니, 소식들이 늦지않게 한국으로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