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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의 독자님들

눈꽃님 == 감수성 예민한 수험생의 어머니!

01/24 어머~ 안돼요 이민자님~ 14
어찌 일이 이렇게 돌아갈 수 있나요.
그렇잖아도 저도 이제 막차를 타고
어제야 새 칼럼을 만들어
제가 알고 있는 분들 칼럼에 가입을 하는
중이라 이민자님이 궁금하여 이 곳으로
왔는데 이런 비보를 듣다니요........

사이버상의 허무함..을 익히 아시는 이민자님의 인간성에
다시 한번 이민자님을 보게 됩니다.

아직 날짜가 있으니 좀 더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간 새 칼럼을 살리고자 애쓰신 이민자님의 여러 수고와 정성이 가슴 찡합니다.
동생분인 향기 있는 미소님은 좀 더 잘 아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인데요.

우리들.. 이렇게 인터넷 사이버에서
글을 통해 서로를 교류하는 관계가
참으로 가슴을 뿌듯하게 하는
그런 인연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요.

이민자님 부디 좀 더 알아보셔서
새칼럼에서 꼭 뵈었으면 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01/02 맛갈스러워요. 14
글 읽는 재미가 솔솔납니다.
글에 리듬이 들어가 있어요.

이민자님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는 바빠지시겠어요.
엄마가 활동하면 아무래도 아이들은 학교에서
선생님께 좀더 대접을 받고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겠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 답게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11/29 마차와 캐나다? 14
마차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옛스러운데
선진국인 캐나다와는 어울리지 않아 놀랍네요.

이 마차는 아미쉬 사람들의 전용 자가 마차인가요?
아님 교통 수단으로 아무나 탈 수 있는 건가요?

인도나 뱅글라데쉬에 릭샤라는 것이 있는데
그와 비슷하군요.
단지 릭샤는 말대신 사람이 자전거로 끈다는 것이 다르지요.

마차와 낮게 드리워진 평야같은 대지를 보니
마치 옛날 외국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민자님~
사진 작가 기질이 있으시군요.
마음으로의 감상과 남기고 싶은 마음의 갈등..
그거 저도 이해 해요.

한적한 풍요로움..
이 곳과 비교되는 부러운 면이예요.

10/15 와~~ 대단하시네요. 17
이민자님
사진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데요.
물론 배경도 좋고
모델도 좋지만
연출하시는 분이 제대로 하셔야
좋은 작품이 나오잖아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군요.
호수에 비친 가을 나무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강물에서 나뭇잎 건져 올리는 아이 모습도 참 좋구요.

막내 딸이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사랑스러워요.

이민자님 페이슬리 여행 잘 했어요.
모든게 다 놀라워요.

(민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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