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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영어이야기

미리의 영어학습지

English Lessons

Interrogative and Exclamatory Sentences

By: Mirie

To: Joanne

Please send back to Mirie.

 

 

영어공부

의문문과 감탄문

 

작성자:미리

수학자:조앤

미리에게 돌려주세요

 

An Interrogative Sentence is a question.
Example: Did Lisa go to America?

An Exclamatory Sentence is a sentence with expression or loudness.
Example: Watch out for the door!

 

인터로게이티브 문장이란 질문할때 쓴다.

예) 리사가 미국에 갔었니?

엑스크레머터리 문장이란 감정이 드러나거나 큰소리로 의사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A.)
Put a "*" in the box if it is an interrogative sentence. Put a "~" if it is an exclamatory sentence.

(옆의 네모안에 의문문에는  "*" 표시를 감탄문에는 "~" 표시를 하세요.)

 

ㅁ1. I am very, very late! (나는 너무 너무 늦었다!)

 

ㅁ2. Where did you get that shirt? (너 그 블라우스(웃옷) 어디에서 났니?)

ㅁ3. How old are you? (몇살이니?)


ㅁ4. I can’t wait until I go on vacation! (휴가까지 정말 참을 수가 없어!)


ㅁ5. Are you sure you are feeling okay? (너 정말 괜찮겠어?)

 

 

B.)

 

Circle the sentences in the paragraph below if it is a exclamatory sentence. If it is a interrogative sentence underline it. If it is both put a circle and a line.

 

아래 문장을 읽고 감탄문에는 둥그런 표시를, 의문문에는 밑줄을 만약 두 문장이 동시에 있으면 밑줄과 둥그런 표시를 동시에 하십시요.


                   “Where was Anne? " I was sitting on a bench waiting for her. "Where is she!?" I yelled. I was wondering to myself: Is she coming? Why isn't she here? And when is she going to show up?! I can't believe she is doing this to me! Her best friend! Her one and only friend! But then suddenly Anne came out of a yellow jeep and ran to greet me.

Well maybe she didn't really leave me.”

 

"앤이 어디에 있지?" 나는 그녀를 기다리며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녀가 어디에 있냔 말이야!?"

나는 소리질렀다. 나는 나자신에게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그녀가 오기는 올까? 왜 그녀가 없지? 그리고 언제 그녀가 나타나냔 말이야! 정말 믿을 수 없군. 그녀가 나에게 이렇게 하다니. 그녀의 제일 친한 친구에게 말이지! 그녀의 하나밖에 없는, 제일 친한 친구가 아니냔 말이야!

그러나 그때 갑자기 앤이 노란 지프에서 내리면서 나에게 달려와 반가움을 표시했다.

그래, 그녀는 나를 떠난 건 아니었어.

 

 

 

When you are finished, give it back to Mirie the next time you see her.

 

이 학습지를 다 마치셨다면, 미리를 보게 되면 돌려주세요.

 

 

미리가 만든 영어학습지입니다.

우리집에 머물렀던 제 이모에게 미리가 영어가정교사를 했습니다.

그애가 이제 4학년이니, 3학년때였겠지요.

 

이모가 미리 소일거리도 주고, 아이와 이야기도 하자는 의도로,

물론 약간의 영어도 배울겸 영어교사로 고용했는데,

웃지못할 일들이 많았지요.

물론 영어교사에게 수업료도 지급합니다.

그 당시에 한번 수업에 50센트였나요? ㅎㅎ

 

그래도 정해진 시간이면,

공부시킬 강의노트를 만들어가지고 가서, 무언갈 하다 옵니다.

 

제 친구이름을 묻기도 하고,

너무 쉽든지 너무 엉뚱하든지...

 

우리는 그걸 보면서 즐거워했는데,

그만 이모가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모에게 전해주라면서 나에게 이 종이를 주었습니다.

큰언니의 도움을 받아서 컴퓨터로 보기좋게 작성해서 인쇄한 것입니다.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했는데

오늘 컴퓨터속에 이 학습지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복사해서 넣습니다.

 

전해받은 이모가,

며칠후에 우리집에 올 기회가 있어서

숙제를 들고 왔더군요.

 

미리가 틀린 것을 고쳐주고, 이야기해주고

그렇게 둘이 소파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언니말에

미리가 너무 착하다고 얼마주면 좋겠냐고 했더니,

1달러를 주라고 해서,

보너스까지 2달러를 주었다고 합니다.

 

노력한 것에 비하면 보상이 적지만,

갑자기 많은 돈을 줄 수도 없다면서.

 

혹시 모르는 문제있으면 질문하세요. 제가 미리에게 물어서 대답해드릴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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