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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의 독자님들

이영월님 == 멋있어져가는 나의 둘째언니

12/14 민자야! 15
바쁜 줄 알았단다

음악에 소질이 있어
합창단에 끼어 소리 높혀 부르는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하구나

기다리면
페이슬리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며 ~~~~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방학도 한다니
조금은 숨돌일 시간이 되겠구나

11/24 힘내어라 민자야 20
아이들 뒷바라지며 교회일이며 바쁜 일정으로 지쳐있는듯 보인다 피곤하면 쉬어가듯 편안한 자세로 기지개를 펴보렴 네곁에 따뜻한 남편 사랑스런 네 자식들 무궁 무진하게 쏱아져 나올 페이슬리에 기록들을 모든 독자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않기 바란다 지금 네가 들이쉰 숨 내품을 때까지 조용히 모든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터이니...

 

(민디 주)

시골에 살고있는 둘째언니입니다.

늦게 컴을 배웠고, 이제는 인터넷 여행을 하고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익은 김치맛같은 언니의 숨은 이야기들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