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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의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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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님 == 중국에서 봉사하는 큰손 12/02 중국은 없어요. 9 이곳은 성탄절이 없습니다. 그러니 눈이 진작에 잔뜩와 있지만 장식도 없고 휴일도 아니고 덤덤하게 보내고 있지요. 작년 저희도 창가에 트리를 장식을 해서 두었더니 6층 우리집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어요. 무엇을 하는 곳이기에 그렇게 번쩍거리게 하였냐고. 여긴 주로 ..
이영월님 == 멋있어져가는 나의 둘째언니 12/14 민자야! 15 바쁜 줄 알았단다 음악에 소질이 있어 합창단에 끼어 소리 높혀 부르는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하구나 기다리면 페이슬리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며 ~~~~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방학도 한다니 조금은 숨돌일 시간이 되겠구나 11/24 힘내어라 민자야 20 아이들 뒷바라지며 교회일이며 바쁜 ..
줄무늬님 == 영국의 세자매맘에서 변신! 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이런이런 고해성사인가요? 지난 일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말하다보면 늘 잘했던 일보다 부족하고 실수했던 일들이 떠오르지요. 특히, 남편과 아이들... 저 역시 늘 이해해주는 남편에게 많이 부족한 아내였고, 아이들에게도 짜증과 신경질을 참지 못하는 모자란 엄마였다..
한나님 == 인터넷에 떠있는 따뜻한 섬 01/07 이곳과 같군요? ^^ 17 오늘 아침에 티비 뉴스를 통해 학교가 휴교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수련이 뿐 아니라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비록 눈썰매를 탈 장소는 없지만 눈사람 만들고 들어왔어요. 눈길 조심하세요. 01/02 언니 정도면 잘하시는거예요.^^ 10 1인 다역을 맡으신 언니의 모습을 보며 저는 ..
새벽하늘님 == 차고 하얀 위니펙의 하늘 01/08 첫 발자국에 이어서 22 새해되어서 모니터 앞에 막연히 앉아있는 시간 줄이고자 결심했는데... 영화/드라마 관람평 잘 읽었습니다. 캐나다에 살았기 때문일까요 왠지 나도 주인장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것이... 공통분모를 찾아볼까요 이제... 캐나다 거주 5년 차를 넘겼다는 것 딸이 셋이..
달빛천사님 == 다재다능한 성실한 분 01/24 어머나~ 20 어머나~ 컬럼이사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아님 새로 만드시면 안될까요? 아무튼 그냥 접지 마시고 방법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 01/10 내가 소심한 엄마일까요? 20 이민자님..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내 아이만도 버거울때가 많은데... 한국은 중학교 이하 애들은 방학만되면 사라지는 애들..
블루베어님 == 우러러보이는 01/24 다시 꼭 초대해 주세요. 14 안녕이라뇨.....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서 나의 삶이 풍부해 진다는것은 삶의 축복중의 축복인거 같아요. 그렇게 알아온 님의 모습을 잠시 못본다고 생각할뿐...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줌마 방에서 가끔 님의 모습을 뵙잖아요. 전 지금 아줌마 방에 글을 못..
언덕이 있는 정원님 == 선생님의 마음으로 01/24 페이슬리의 아름다운 사진을 볼 수 있길... 15 여유롭고 나조차 여유로움을 즐겼는데 아쉽습니다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아름답게 크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10/22 바꿔가며 컴의 바탕화면으로 꾸며... 9 온 식구들이 컴을 열 때마다 감탄사 마음에 입력을 해 놓고 싶은 곳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