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그리고 우리 (24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경력을 살려 일하는 이민1세 이야기 설문조사를 하다가 만난분이 있다. 그녀는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는 분이었다. 인터뷰를 마치고 사담을 나누게 됐는데, 그분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내가 밟아보지 못한 분야의 직업을 갖고있기에 더욱 관심이 간다. 이민온 이들은 대부분 많은 것들을 남기고 떠나온다. 그중엔 한국에서의.. 설문조사 중간보고서 직업 스트레스 설문조사 순항 700명 설문마쳐.. 직장인들 설문참여 희망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건강수준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봐야할까? OKBOSS(한인직업 스트레스 연구Ontario Korean Business Occupational Stress Study) 프로젝트 중반 집계에 따르면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주관적 건강수준을 재는 항.. 죄를 미워하는 마음.. 사람들은 "죄"를 싫어한다. 그 죄의 모양이 어떻든, 무조건 "죄"를 혐오한다. 잘은 모르지만, "죄"속에 파묻힌 사람도 "죄"를 싫어할 것이다. 왜 그럴까? 인간의 종교성 때문일 것이다. "죄"와 가까운 인간은 본인은 신앙인이라 주장해도, 참된 신앙인일수 없을 것이다. 나는 개신교도이다. 그.. 워터루 웰링턴 한인회 봄처럼 피어나다 허홍구 회장을 만나다 “한.인.회.” 한인을 모두 포괄하는 그 개념, 한인회를 명실상부 키워내기는 쉽지않다. 때에 따라서는 속빈강정일 수도 있다. 키치너 웰링턴 한인회도 그런 시간들을 견뎌왔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한인회는 이름뿐인 조직이었다. 그 후에 다시 재정비하여 일년.. 이름표를 얻다..인터뷰어로서 받은 감동 이민족들이 집단적 삶을 추구할 때 삶의 질이 훨씬 향상됩니다. 일예로 유대인들은 이민 역사 초기에 이세들의 일터로 캐나다에 병원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이고, 집단적 힘이 표면화된 경우입니다. 이런 집단적 힘을 가지려면, 사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우.. 한인 이민자 정신건강 연구를 위한 프로젝트 진행 인터뷰어 마지막 트레이닝이 끝나고, 설문조사서도 확정되었다. 3월말, 4월 11일- 12일까지 설문다듬기와 인터뷰어 교육이 마무리되고, 인터뷰어들이 현장에 투입된다. 이제 뉴스는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할게다. 우리로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 더이상, 가슴을 오무.. 엄마호텔에서 보낸 6박7일 호텔 주인장 한월수 여사 우리 가족들은 종종 엄마의 아파트를 엄마호텔이라고 부른다. 이 호텔의 특징은 세끼 식사제공에다가, 호텔비가 "공짜"라는 사실이다. 잠자리는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가능하면 마련이 된다. 엄마가 쓰시던 침대가 1순위, 침대밑에 방바닥이 2순위, 거실이 3순.. 김미경씨 사건을 보면서 김미경씨가 곤경에 빠졌다. 그녀가 곤경에 빠지기 직전 그녀의 이름 석자를 안 것은 다행스런 일일까? 토론토와 서울 이야기를 전하는 아울님의 블로그에서였다. 김미경씨의 성공 강의에 대한 짧막한 단상이었는데, 능력이 없는 젊은이들을 염려한 조금 색다른 접근이었다. 꿈에 집착하.. 이전 1 ··· 5 6 7 8 9 10 11 ··· 31 다음